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문단 편집) == 여담 == 이 영화가 나온지 40년이 넘어가지만, 영화 대표곡인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는 여전히 수없는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고, 각종 방송에서 자주 흘러나온다. 말하자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따라 부를 수 있는 국민 가요가 된 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전에 있었던 탄생기념일에 몬티 파이튼 멤버는, 어머니가 장수해서 왕이 되지 못하고 있던 찰스 왕세자를 조롱하며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다만 찰스 왕세자는 마침내 [[찰스 3세]]라는 왕이 되어서 [[찰스 3세/대관식|대관식]]이 곧 열릴 예정이다. 심지어 브라이언을 연기한 배우 그레이엄 채프먼의 장례식에서도 불렸다. 보다 보면 왠지 짠할 정도. [[몬티 파이선]] 항목 참고. 이 작품의 내용에 물씬 배어있는 신성모독을 이유로 유럽 각국에서 상영 금지도 있었고, 종교계의 항의와 소송이 난무했다. [[노르웨이]]에서 상영금지를 받자 이웃나라인 [[스웨덴]]에서 "너무 웃겨서 노르웨이에서 금지된 영화"라 홍보했다. 촬영은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했다. 이탈리아와 영국의 합작 사극 '나사렛의 예수'의 세트장을 재활용했다. 엑스트라로 지역 주민들이 고용됐는데 이들도 대부분 '나사렛의 예수'에 출연했었다. 잘 보면 본 영화의 [[제작자]] 크레딧에 [[조지 해리슨]]이 있는데,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온 군중에서 찾을 수 있다. 대사는 "안녕하세요." 한 마디. 해리슨은 이 영화의 제작비 마련을 위해 자신의 저택을 저당잡히기까지 했다.. 몬티 파이튼의 <브라이언의 삶>에 나오는 절정의 장면 중 하나에서 브라이언에게 매료된 신도 무리가 브라이언을 메시아로 착각한다. 브라이언은 제자들에게 "여러분은 나를 따를 필요가 없다. (내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은 어느 누구를 따를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은 모두가 개인이다! 여러분은 다 다르단 말이다!"라고 하자 열광하는 무리는 한 목소리로 제창한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가 개인이다!", "그렇다, 우리는 다 다르다!" 몬티 파이튼의 이 장면은 1960년대를 휩쓸었던 반(反) 문화의 [[교조주의]]를 풍자한 것이었지만, 여기서 전하려는 요지는 합리적 개인주의에 대한 믿음 전반에도 적용될 수 있다. 근현대 민주 사회를 가득 메운 군중 역시 한 목소리로 이렇게 외친다. "그렇다, 유권자가 제일 잘 안다!" "그렇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 [[분류:몬티 파이선]][[분류:영국의 코미디 영화]][[분류:1979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